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내년 총선, 검사 공천 없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기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김기현 의원은 언론인 협회 주최의 토론회에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검사를 지명하거나 검사의 왕국을 만들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용산명령과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은 없다. 검사들이 그런 고민을 하게 될 일이 없도록 철저히 막겠다. 그리고 그럴 것도 없을 것이다. 이 정도로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를 확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덧붙여 "대중의 의견과 일치하는 인물을 지명하는 데 있어서 대통령 윤석열과는 차이가 없다고 확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통령과 정당 대표가 한 달에 두 번 대화를 갖기로 한 것은 정부와 정당에 대한 의논을 자주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김 의원은 "당은 대통령에게 정당의 대중 의견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때로는 대통령의 생각을 들으면서 한두 시간 동안 만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일관된 의견을 내보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을 만나도록 조정하거나 제안하는 의도가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는 "야당도 야당 간 회담을 거부하면서도 야당 지도자는 대통령과 만납니다. 그렇다면 민주당, 야당, 국회가 왜 존재하는 걸까요?"라며 "여당과 야당 대표간의 회담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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